반복되는 생활패턴의 스트레스, 휴대폰과 컴퓨터를 내려놓고 가볍게 타이난으로 여행을 떠나보자. 타이난 고적의 아름다움과 공자묘에서 책의 기운을 체험해 보고 타이난 현지의 먹거리를 맛보고, 심지어 최근의 인기 명소인 안핑수옥(安平樹屋)까지 JoinMe 차량 서비스가 교통 걱정 없이 당신을 위한 모든 스케줄을 책임지겠습니다.

- 특징-
‧타이난의 역사 문화 체험
‧가벼운 여행으로 서로 다른 타이완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남부 타이완 먹거리 공략.

- 츠칸러우(赤崁樓) -
츠칸러우(赤崁樓)는 안핑구바오(安平古堡)와 함께 타이난(台南)의 양대 고적으로, 프로방시아(普羅民遮城) 라고도 불렀는데, 당시 네덜란드인이 세운 이후 타이난의 행정과 상업의 중심지였으며 시간이 흐른 지금 현재의 모습을 갖추고 있습니다.

-타이난 공자묘(台南孔廟)-
300여 년 역사의 타이난 중심으로  붉은 담장은 고귀함을 숭배하고, 주홍색 건축물은 나뭇가지 끝을 꿰뚫는 햇빛 아래 신성해 보이는 1급 고적으로서 공자묘는 도시의 랜드마크만이 아니라, 모든 타이완인들의 문화 중심지이기도 합니다.

-안핑구바오(安平古堡) & 올드 스트리트 -
질란디아 요새(熱蘭遮城)로 불렸던 안핑구바오(安平古堡)는 17세기 초 네덜란드인이 주요 방어 요새로 조성한 후, 1662년 정청공(鄭成功)이 네덜란드 성을 함락하고 안핑청(安平城)으로 개칭하였고, 전쟁으로 인하여 다시 재건한 후에는 안핑구바오(安平古堡)로 불리고 있으며, 타이완의 식민 통치 시기의 역사와 400년이 넘는 역사 문화를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올드 스트리트의 조용한 옛 골목에서 독특한 분위기도 느낄 수 있습니다.

-더지양행(德記洋行)&수옥(樹屋)-
옛날 번성했던 더지양행(德記洋行)은 찻잎과 장뇌, 설탕을 수출하던 무역소였습니다. 더지양행의 타임 터널에 들어서면 당시 수도였던 타이난의 기록을 볼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당시 더지양행(德記洋行)의 창고였던 현 안핑수옥(樹屋)은 백여 년이 넘은 반얀트리 넝쿨의 신비한 모습도 감상할 수 있습니다.

-화위앤(花園) 야시장/다동(大東) 야시장-
타이난은  "미식의 도시"라고 불릴 정도로 야시장을 빼놓을 수 었습니다. 그중 화위앤(花園) 야시장과 다동(大東) 야시장은 타이난의 양대 야시장입니다.
※화위앤(花園) 야시장 영업시간은 매주 목, 토, 일, 다동(大東)야시장 영업시간은 매주 월, 화요일, 금요일이며, 일정은 여행객이 예약한 날짜에 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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